죽음을 뛰어넘은 나세무사
세무사 나 한수
저는 지금부터 10년 전 나이 50에 신경정신과의사도 발병의 원인을 알 수 없는 마음의 질병을 앓기 시작 했습니다. 이유는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불안 초조하여 등줄기를 시작해서 아프면서 차멀미 배 멀리와 같이 기분 나쁜 감정이 5분간 식 하루에 수차례 반복을 거듭하여 항상
머릿속은 흐린 상태에서 부산대학병원 MRI 촬영결과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아 계속
지켜 보자고만 했습니다.
그저 5년간 꾸준히 신경정신과의 약물치료로 어느 정도 업무와 사회생활에 애로가 없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약물에 중독이 되어 신경안정제 등 약물을 먹지 않고는 10분도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기를 5년이 지속되어 아무런 차도가 없다고 하니 의사는 우울증이라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우울증은 자율신경 마비에서 오는 정신적인 질환으로 절대 자신의 의지로는 완치가 어려운
질병으로 가볍게는 마음의 감기라고도 하고 무겁게는 자살까지 가는 무서운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에는 성인남녀의 20%가 초등학생 30%가 이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있으며 알코올중독자, 게임중독자 등도 우울증에서 비롯되어 그 감정을 잊기 위한 방편으로
중독에 이른 것이라 봅니다.
계속 먹어 온 신경정신과 신경안정제를 먹지 않으면 하루라도 저의 의지로 살아갈 용기가
나지 않았으며 손이 떨리고 자꾸만 이러다가 나도 죽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엄습해 왔습니다.
계속 버티며 의지로서 우울증을 극복해 보려고 온갖 노력을 하였으나 아무런 차도가 없고
자꾸만 자살의 충동을 겪었으나 그 때마다 사랑하는 가족과 사무실 직원이 눈에 아련 그려
단념을 하고 어떻게 하면 고통 없이 즉사하는 타살방법을 강구하던 중 생각해 낸 것이
도로운전 중 상대방 재벌회사의 대형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나를 치었으면 아무런 고통 없이
즉사할 것이고 저의 명예도 지키고 변호사만 잘 선임하면 ‘호프만’식으로 계산해서 보상금도
수십억이 나와 가족에게도 부담이 없겠다는 터무니 없는 엉뚱한 생각으로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우울증 환자의 외관상 특징은 고마움이나 감사함을 모르며, 사람 만나기를 두려워하고,
휴대폰 소리도 두려워하며 항상 진동으로 해 두고 아는 사람이나 꼭 필요한 사람만 받으며,
밤 1시 늦게 잠을 자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며, 입맛이 떨어지고, 이성 친구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싫어져 체중이 갑자기 10%이상 증가하기도 한며, 심지어 TV 코메디프로를 보아도 웃지를 않으며, 세상을 늘 비관하며, 얼굴은 창백하고, 자살충동을 느끼는 등 몇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고 정신과 전문의 진단입니다.
4, 50대 대부분의 여성이 앓고 있는 갱년기 우울증은 신체노화로 인하여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가 원인으로 대부분 1년의 단기간에 대부분해소가 되며, 환경적, 신체적 영향에서 오는
일시적 가벼운 우울증은 약물이나 운동이나 음악 감상 취미생활 친구 등을 통하여 치료가
된다는 통계이나, 영적인 문제 즉, 집안에 우상을 섬긴 가정, 장손집안에서 제사를 지극정성으로 지낸 경우와 귀신의 신기가 내린 원인으로 얻은 우울증은 약물로도 운동요법으로도,
취미생활 등 환경의 변화로도 치유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는 사실이다.
저도 매주 목욕재개하고 성주사에 공양을 해도, 유명 철학관 용한 무당을 찾아도, 대순진리교 등 그 어떤 종교를 찾아도 아무런 회복이나 구원이 없다는 사실을 체험하고 우울증이라는
질병은 귀신에서 오는 영적인 질병으로 최고의 신인 오직 한 길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목사님의 전도를 받고부터는 2006. 2. 28일부터 하루에 잠을 한 시간도 못잔 상태로 매일새벽 4:30분 일어나 교회에서 ‘하나님 이 병을 고쳐주옵소서!’하고 죽기로 매달리며 1년을 달려온바, 저의 우울증은 서서히 물러가고 소망이 보임을 알았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장기간에 밤잠을 못 이루고 불안초조하거나 일가친척이나 친구가 우울증으로 사회생활에 많은 지장과 고통을 겪고 있다면 나 한수 세무사의 신앙간증을 설명하고 구원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교회로 안내하시기 바랍니다.
저에게는 우울증이 예수를 영접하게 되는 커다란 축복임을 알고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마음을 비우고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회계사무실은 빚보증, 업무실수 등으로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빛 좋은 개살구였고,
또한 저의 가정은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다 부러워할 정도였습니다.
남편은 100대1의
세무사고시에 합격하여 정년이 없고 철가방처럼 노후가 보장되는 직업에
큰 저택에 살며 연 120회 이상 골프 치며 잘 나가고 젊은 부인도 집안에 도우미를 쓰 가며
골프가 유일한 취미이고 두 아들은 서울의 좋은 대학에 그야말로 부러워하는 가정으로 보였으나 내면적으로는 저는 죽음을 기다리고, 부인은 아무런 소망 없이 사치로 가정에 관심이 없고 장남은 어릴 적부터 가위눌림으로 인한 영적인 문제로 학업을 중단한 상태이고 작은 아들은 우리집안의 유일한 희망으로 아빠의 가업을 승계시킬 목적으로 경희대 경영학과에 입학을 하였으나 한 학기가 끝나자 울면서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눈물로 하소연을 하는 소위 콩가루 집안으로 모두가 썩어 곪아터지기 일보직정에서 저의 가정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임하게 되어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우울증을 앓게 하여 고집불통인 저를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마 내 병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위장병, 심장관련 병이었다면 세무사 고시도 뛰어넘은
오기를 무기삼아 철저하게 저의 의지로 규칙적인 운동과 체력관리 음식조절로 병마와 싸워
극복하고 교회는 절대로 나가지 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곪아 터지기 일보직전에 예수의 빛이 비치니 그 어둡던 세력에 붙잡힌 가족은 뿔뿔이 흩어져 지금은 저 혼자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승리를 위한 일순간의 후퇴로 봅니다.
지금까지 이어온 저의 새벽기도와 소원으로 인하여 가정이 회복되어 하나가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사무실도 문제 직원도 퇴직하고 정상으로 돌아 와 2007년에는 개업 20주년 기념으로
전 직원 금강산관광을 무사히 다녀왔으며, 장남도 빠른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른 가족도 조만간 회복되어 하나가 되리라 믿습니다.
유명한 미국의 링컨대통령도 영국의 처칠수상도 극심한 우울증을 믿음으로 극복한 분입니다. 그저 마음이 조금 우울하다면 그대로 버티며 지낼 수가 있으나 영적인 원인으로 발병한
우울증은 사람에 따라 그 신체부위가 다르지만 하루에 수차례 몸의 특정부위가 바늘로 찌른 듯이 고통을 수반하게 하여 삶의 질을 곤두박질하게 만들어 궁지로 몰아가는 질병으로 가장 가까운 부인이나 남편이 지켜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소망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가정과 자신을 서서히 파괴합니다.
새는 날개가 있기에 공중에서 나래를 펼 때에 제 아름다운 모습이고, 나무는 뿌리가 있어
땅속에 깊이 묻혀야만 꽃피며 과실을 맺고, 물고기는 지느러미가 있어 물속에서만 살 수 있는 것과 같이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영혼을 소유하고 있기에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떠나 있으면 온갖 육체적 질병, 불면, 불안 초조, 우울 등 정신적인 질병, 범죄, 재앙,
이혼, 약물중독 등 수많은 영육간의 고통을 수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40%인 113명이, 장?차관, 대학총장, 유명스포츠 선수, 프로야구 프로축구 유명감독, 유명 연예인, 유명가수 등의 대부분이 하나님과 함께함을 보십시오. 과연 나세무사가 우울증이라는 질병이 아니고 다른 질병이었더라면
그 높고 높은 교회의 문턱을 넘어 천국소망을 품고 지금의 직업에 예전과 같은 긍지를 다시금 가질 수가 있었을까를 생각하니 저에게는 우울증이 인생의 전환점이자 큰 축복이라 오늘도 힘차게 살아갑니다.
“나는 실력 있는 세무사이기보다 신실한 크리스찬”이란 소리를 듣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크리스찬으로 거듭나 마지막 남은 20년간 여생을 이처럼 살기 좋은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인생 설계로 건강하게 100수까지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