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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앙드레김의 아들과 앙드레김과..해외로..
패션쇼를 갈려고..비행기에 탔다..
자리를 잡고..비행을 하고있는데..
앙드레김의 아들이 비행기가 신기해서..
돌아다니며..떠들기 시작했다..
이때 앙드레김이 "찰스..조용히 해요..비행기에서 떠들면 안돼요"
라고 말했다..지나가던..스튜디어스가 그걸듣고..
와..역시 앙드레김은 아들의 이름도 영어로 짓는구나..
생각하고..아들한테..
니 이름이 찰스니?
라고 묻자..아들이 하는말..
아뇨?
전 김 철순이에요...
♡소득세 신고로 마니 바쁜 한주지만 기쁨과 여유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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