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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삼총사
어느 교도소에 3명이 한꺼번에 들어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한 명은 절도, 또 한 명은 방화, 나머지는 사기였다. 절도죄를 짓고 온 사람이 방장이 되기 위해 머리를 썼다.
절도범 : “자, 우리 통성명이나 합시다.”
방화범,사기범 : “그러죠.”
절도범: “난 막가파 박이요.”
그 말을 들은 죄수 둘은 긴장이 되었다. 잠시 후 방화를 저지른 범인이 말을 했다.
방화범 : “반갑소, 난 명동파 김이요.”
너무나 긴장하는 사기꾼. 기선을 잡아 두명 다 보내버려야겠다고 생각한 사기꾼은 소개를 하겠다며 입을 열었다.
사기꾼 : “내 소개를 하겠소. 난 초코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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