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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다름이 아니고 상속세 상속세 하는데
도통 먼지를 모르겠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공직(경찰)에 계시다가 병으로 3년전에
돌아가셨구요...그 다음해에 어머니께서도 갑작스럽게 병으로
세상을 뜨셨습니다...저는 누나와 저 둘이서 살고있구요
주위에서도 상속세니 이런말을 안하더라구요...
티비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저희는 반지동에 주택(좀 오래되서 가격이 1억5천정도)
확실하지는 않구요...그리고...아버지께서 퇴직금으로 받으신돈
1억넘었다고 하던데...어머니께서 받으실때 8000만원정도 받으셨다고
그렇게 들었어여...세금이랑 머랑 때고 받으셨다구요...
그렇게 9000만원정도를 어머니 명의에서
제명의로 이전을 해놓구...지금은 은행에 저금해두었구요...
그외에는...보험금이랑 이런거 받았었는데...
누나 결혼할때 1000만원정도 주고...집에 전세금...주고요
8000~9000만원정도 은행에 있구요...
지금 반지동 주택은 아직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어요...
어떤 법무사분이 이전하지말라고 하시드라구요...
사기치는 사람들의 표적이 될수도 있다고요...
상속세랑 집명의랑 이런거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근데 더 이상한건 세무서나 관공서에서는 왜 연락이 읍는거죠
알아서 하라는 건지...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부탁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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