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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명의로 아파트를( 분양권구입 4억 9천만원) 2001년 8월에 구입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들어간 금액은 2억 5천만원이고 2003년과 2004년에 걸쳐 나머지금액을 불입합니다
입주는 2004.4월경입니다. 제나이는 51 이고 집사람은 49세 입니다( 결혼생활 23년째).
2003년부터 부부간 증여세 공제한도가 3억원으로 낮아진다던데 저의 경우 증여세 부과대상이 되는지요?
오래전부터( 약 4년전) 제가 집사람 명의로 예금과 주식을 하고 있고 현재 살고 있는 전세집( 전세금액 3억5천만원)도 집사람 이름으로 계약( 2001년 2월 계약)이 되어 있으며 새로 구입한 아파트의 중도금과 잔금은 아내명의로 되어있는 전세금과 주식계좌 및 예금계좌에서 인출하여 납부할 계획입니다.
만약 증여세 대상이 된다면 왜그런지요? 아내 이름으로 예금을 하고 전세금을 아내이름으로 계약할 당시에 증여세 신고를 세무서에 신고 했어야 하는지요?
살다보면 아내 이름으로 저축도 하고 애들 통장도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떄마다 세무서에 증여세 신고를 하여야 하는지요?
그리고 만약 증여세 부과대상이 된다면 개략적으로 얼마나되며 나머지 중도금을 은행차입금으로 납부하면 이 경우에는 증여세는 면제되는지요?
과거 아내의 소득은 1975년과 1988년에 아내 소유의 대지를 매각한 것이 전부입니다 . 당시 매각대금은 약 3천만원 정도 되지만 계약서 서류 등은 없읍니다. 당시 매각 대금의 소득증명은 어떻게 하고 그이후 재산증식 증명은 어떻게 소명하여야 하는지요?
이경우 절세하는 방법은 없나요?
답변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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